2025년 대선 이재명 후보 유세 일정 및 지역별 연설 요약

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,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국을 순회하며 유세를 진행했습니다. 아래는 주요 지역별 유세 일정과 연설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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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경북 안동 (6월 1일)

이재명 후보는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유세를 시작하며, 지역 정체성과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.

• 장소: 안동시 웅부공원
• 주요 발언: "안동은 제 출발점이자 종착점입니다. 이번 대선에서 안동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주십시오."
• 특이사항: 초등학교 은사로부터 '대선 후보 성적표'를 받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.
• 영상: [LIVE] 민주당 이재명 후보, 경북 안동시 유세 현장 생중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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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대구 동대구역 광장 (6월 1일)

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에서 이 후보는 실용주의와 통합을 강조했습니다.

• 주요 발언: "좌파, 우파가 아닌 실력파가 되어야 합니다. 편 가르기를 이제 그만두고,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."
• 공약: 대구를 'AI 로봇 수도'로 육성하여 첨단 경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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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울산 일산해수욕장 앞 (6월 1일)

울산에서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발전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.

• 주요 발언: "국가를 위한 헌신에는 합당한 대우를 보장하겠습니다.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예우를 높이고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."
• 영상: 민주당 이재명 후보 울산광역시 집중유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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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부산역 광장 (6월 1일)

부산에서는 글로벌 물류 허브 및 문화·금융 중심지로의 발전 구상을 제시했습니다.

• 공약: '동남투자은행' 설립과 보훈의료체계 구축 등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
• 영상: [다시보기] 민주당 이재명...부산광역시 집중유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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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전남 순천·곡성 (5월 15일)

호남 지역 유세에서는 장대비 속에서도 자리를 지킨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, 국민 고통을 막는 정치를 약속했습니다.

• 주요 발언: "국민들이 다시는 장대비를 맞으며 고통스러운 현장에 서 있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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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서울 여의도공원 (6월 2일)

선거 전날, 이 후보는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며 민주주의 회복과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.

• 주요 발언: "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가장 빛났던 그 위대한 역사의 출발점에서 다시 한번 함께하길 소망합니다."
• 영상: 이재명, 여의도공원서 마무리 유세..."빛의 혁명 상징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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맺으며

이재명 후보는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별로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, 통합과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유세를 펼쳤습니다.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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